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이념 (문단 편집) ===== 해군 ===== ||I. Boarding Party 승선 부대: '''해군 지휘관 충격 +1 / 상륙 전 주사위 패널티 -1''' [br] II. Improved Rams 강화된 충각: '''갤리선 전투력 +25%''' [br] III. Naval Cadet 해군 사관생도: '''해군 지휘관 사격 +1 / 함선을 잃을 때 발생하는 사기 피해 -33%''' [br] IV. Naval Glory 해군의 영광: '''연간 해군 전통 +1 / 공성전 중 해상 봉쇄 보정 +1''' [br] V. Press Gangs 강제 징집: '''선원 회복 속도 +25% / 해병대 병력 한계 +25%''' [br] VI. Oak Forest for Ships 선박용 참나무 숲: '''대형선 전투력 +20% / 선박 내구도 +10%''' [br] VII. Superior Seamanship 우수한 항해술: '''해군 사기 +10% / 해군 교전 범위 +10%''' || ||완성: '''해안 포격 비용 -100%, 함선 퇴각 확률 +15%''' || 1.7에서는 일부 이념이 해양으로 분리되고 군사로 옮겨졌다. 해군 전투보다는 상선호위와 육군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비인기 이념. Naval. 해군과 해안 공성을 강화시키는 이념. 성능 자체는 정말로 강력하다. 질[* 전투력] + 공격[*지휘관 핍] + 방어[*사기] 모두가 갖추어저 있어서 일단 찍으면 해군의 위력이 막강해진다. 해안 봉쇄와 포격 효과로 강력한 해안 공성 능력을 얻는 '''해병대'''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이념은 EU4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념 취급을 받는데, 해군이 중요한 국가는 NI에 이미 해전을 하기 충분한 효과가 붙어있어서 해당 국가들은 해군 이념을 애초에 찍을 필요가 없는 반면, 이런 나라들을 상대해야하는 국가들은 해군 찍어봤자 어차피 해전에서 못 이기므로[* 심지어 일명 해포국의 경우 뭘 해도 제대로 된 해군 물량 자체가 안 나온다. 예를 들면 프로이센 등.] 그 누구도 찍을 필요가 없다. 물론 해군에게 있어서는 해군 아이디어의 강화 효과가 나쁜 것만은 아니고, '군사 포인트도 남는데 천덕꾸러기 해군이나 강화시켜볼까?'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질'''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메리트가 없다. 더군다나 제독 PIP 보정도 나사가 빠져있다. 제독 PIP 중 제일 중요한게 적을 추격할 수 있게 해주며 전장 너비를 넓혀 교환비를 가장 직접적으로 올리는 기동 수치인데 이게 없다. 게다가 유로파의 바다에서 제일 짜증나는 문제는 상선운용인데, 이것은 해군 한계 증가, 각종 편의성과 관련된 옵션들과 함께 해양 카테고리로 따로 가버렸다. 따라서, 해군 이념을 찍느니 탐험 찍어서 해군 전통을 올리거나, 질적 이념을 찍거나, 해양을 찍어서 ~~몸을 비틀어가며~~ 물량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함대결전사상]]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에서 유효하고 해군은 그것을 위한 이념이다. 해군은 유로파에서 가장 질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해군 이념을 찍으면 아주 강력해지는 건 맞다. 하지만 이 이념의 효과 구성은 정말 창렬 그 자체다! 이 이념을 찍고 싶을 정도로 상대의 해군이 골칫거리라면, 차라리 전체적인 전략 자체를 수정해서 해군 강국과 바다에서 만날 일 자체를 없애는게 낫다. 조선을 선공할 때처럼 반드시 발동되는 이벤트로 등장하는 사격 6 충격 6 기동 6 제독 이순신 덕분에, 조선과 바다에서 만나는 족족 '''조선 해군의 물량만 불어나는'''[* 해전에서 처참히 깨지고, 함선을 모조리 나포당해 조선 해군의 수만 불어난다.] 고통스러운 상황이 아닌 이상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심지어 일본의 경우에도 충무공이 늙어 죽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만주에 거점을 만들어 충무공의 저력을 우회하는 방법이 있어 해군을 찍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사실 유저가 일본이면 충무공 나오기 한참 전에 일본을 통일하는게 보통이라 만나기도 어렵다.] ~~그리고 찍어도 충무공에게 썰릴 것이다~~ 그나마 해군 이념을 활용해볼 법한 나라는 [[Europa Universalis IV/공략/잉글랜드|섬에서 안나오는 영국]], 키프로스나 구호 기사단같이 섬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 오스만같이 아무리 방어, 양 찍어도 상대가 안되는 국가를 상대로 미끼를 활용하여 섬에 가둬버리고 유유히 공성을 하는 비잔티움, 그리고 상술했듯이 바다로 나가기만 하면 충무공에게 썰리는(…) 일본 같은 경우로 꼽을 수 있다. 좁은 해협으로 육로가 이어진 프로빈스를 방어하는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게 상대의 수송함을 묶을 수 있는 해군인데, 해군 강국이 아닌 국가가 체급 빨로 강력한 해군을 가진 국가를 상대할 때 함선을 정예화시켜 작전을 행하려면 해군 이념이 꽤나 쓸만하다. 컨셉용으로 나름대로 가치는 있는데, 해군 이념을 찍고 해전에서 해군 강국이 아닌 적을 박살내서 '''나포로 공짜배를 얻는''' 것 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해적 공화국과 시너지가 상당한데, 해적 공화국 특성상 해군이 중요하며[* 변신 조건부터 7개 미만의 섬 프로빈스 보유라서 해군을 운용할 일이 많다.] 나포 확률 +33%와 해군 한계 +50%가 해군 이념이 제공하지 않는 물량 보정을 확실하게 해주고, 나포 확률 교리까지 찍으면 배 팔고 전쟁해서 다시 배를 강탈해가는(…)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아니면 상인공화정이 무역 아이디어와 함께 완성했을 때 선택 가능한 소형선 무역력 40% 증가를 찍고 독트린, 교역연합 보너스와 함께 엮어서 '''소형선 무역력 +100%'''를 만들어 땅하나 없이 돈만 쪽쪽 빨아먹는다던가… AI들의 선호도도 매우 낮은 이념으로, V1.25 이후로는 세계 최초로 해당 이념을 찍으면 혁신성을 받는데 극후반까지도 아무도 안 찍어서 혁신성을 얻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folding [ 버전 패치내역 ] 1.28에서 상당수 아이디어들이 조정되었고, 해군은 강력한 버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인기는 바닥이다. 이제 해상 강국을 이길 수도 있는 정도까지 올라왔지만 대다수 국가들은 육군이 훨씬 중요하며, 해전은 육전과 달리 지면 복구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 차라리 해양을 찍고 물량으로 접근도 못하게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결국 얼마나 인기가 없었는지 해병대 한계를 집어넣어 해병대 생산 권한을 해군 이념에다 때려박았다. 국가 이념에 해병대 병력 한계 아이디어가 없는 국가는 해군 이념을 완성해야 해병대 사용이 가능해졌는데… 나중에 이걸 정부 개혁에도 추가했다. 해양과 같이 묶여서 다시 메리트가 줄어든 건 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